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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6     영암 월출산          조회: 4,298회


 

산을 넘으면 또 다른 산이

눈에 보이는 고개만 넘으면 끝인 줄 알았다. 하나를 넘으면 더 높은 고개가 나타났다. 산을 넘으면 또 산이다. 나아갈수록 바람은 세고, 숨이 가쁘지만 멈출 수도 하산할 수도 없다.


- 김영갑, <그 섬에 내가 있었네>


모처럼만의 야간 산행. 해발 고도는 809m 밖에 되지 않았지만 꽤나 힘든 산행이었습니다. 진짜 눈 앞에 보이는 고개만 넘으면 끝인 줄 알았는데, 그것을 넘으면 더 큰 고개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하였기에 힘든 고비를 모두 넘기고서 정상에서 맛본 성취감은 더욱 짜릿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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