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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1     중국 상하이/광저우         조회: 422회


추석을 맞아 예지와 준우가 중국 상하이를 찾아 왔다. 두 달 만의 가족 상봉!

나이 들수록 시간이 빨리 가는 이유는 기억할 것이 없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이른 바 "회상 효과"다. 세월이 한참 흐른 후에도 이번 여행이 가족들의 기억 속에 좋은 추억거리로 자리하기를 기원해 본다.

 

항저우 성황각 | 서울N타워에 '사랑의 자물쇠'가 있다면 항저우에는 이게 있다

 

항저우 성황각

 

항저우 시후 | 장이머우 감독이 연출한 '인상시후'

 

상하이 위위엔 | "위위엔(예원)을 보지 않고서는 상하이를 본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상하이 여행자들의 필수 관광지가 된 예원 구곡교. 구곡교는 말 그대로 "아홉번 굽은 다리"인데, 중국 귀신(강시)은 직진 밖에 할 수 없다고 믿기에 다리를 꺾어지게 만들어 악귀들이 침입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 만든 다리

 

위위엔 | 위위엔에는 싼쑤이탕, 룽비, 위링룽 등 10개의 볼거리가 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전망이 아름다웠던 곳

 

위위엔 | 라오판디엔

 

동방명주탑 | 혼자서는 여러 번 갔었지만 가족과는 처음 방문한 동방명주탑. 처음으로 동방명주 맨 꼭대기(351m)까지 올라갔다. 금무대하나 SWFC 등 더 높은 마천루도 있지만 그래도 상하이 하면 동방명주가 랜드마크지

 

동방명주탑 | 아찔한 바닥 전망대였건만 아이들은 마냥 즐거운 듯 아래를 내려다보느라 여념이 없다

 

동방명주탑 | 동방명주탑 지하 상하이역사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와이탄 건축물. 가운데 것이 상하이 푸동발전은행, 그 오른쪽이 상하이 해관이다

 

상하이박물관 주변의 유서 깊은 건물인 듯 한데 무슨 건물인지는 잘 모르겠다. 회사 주변에 있는 건물이라서 평소에도 그냥 지나쳤는데, 오늘은 행인들이 연신 셔터를 눌러대는 것을 보고 덩달아 한 컷!

 

와이탄 | 와이탄에서 바라본 푸동 전경. 조금 덥긴 했지만 날씨가 참 좋았다

 

와이탄 | 와이탄의 상하이 해관 앞에서. 상하이 해관은 런던의 '빅벤'에서 이름을 따와서 '빅칭'이라 불리기도 했다

 

상하이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 | 신천지 한쪽 구석에 있던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보는 내내 마음이 찡했다. 학생들 수학 여행지로 다른 곳도 좋지만 이곳에 와서 설명을 곁들여 역사 수업을 하면 "왜 역사를 배워야 하는가?", "일제 식민시대 동안에도 순기능이 있었다" 따위의 말들은 하지 않게 되리라

 

신천지 | 상하이 신천지에서 모자가 "푸~른 하늘 은~하수"를 하고 있으니까 지나가는 외국인들이 신기한 듯 흘끔흘끔 쳐다본다. 하긴 아무 소리도 없이 손을 착착 맞추니 신기할 만도 하지

 

루쉰기념관 | 홍커우 공원에 윤봉길 의사 기념관을 찾아 가려고 했는데 공사 중이란다. 덕분에 옆에 있던 루쉰기념관을 들렀다

 

루쉰기념관 | 나오는 길에 있던 거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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