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을 들여 꾸준히 즐기는 것보다 좋은 방법을 저는 알고 있지 못합니다. 식상한 말이지만 "배움에 왕도는 없는 법"입니다. 다만 공부하는 순서를 정해두면 조금은 효율적으로 배울 수는 있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엑셀러 권현욱의 책을 구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제 파일은 홈 페이지 정문 아래 쪽의 [About Books] - [엑셀러 집필 도서]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아래 URL을 클릭하셔도 됩니다.
엑셀은 상용 프로그램이므로 구매를 해야 합니다 (엑셀 파일의 내용을 읽을 수 있는 오픈소스 앱은 있습니다).
아래 방법 중 하나를 적용해 보세요.
- 방법 1: [데이터] 탭 - [데이터 도구] 그룹 - [중복된 항목 제거] 명령을 이용합니다.
- 방법 2: '고급 필터'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데이터] 탭 - [정렬 및 필터] 그룹 - [고급] 명령을 선택한 다음, [동일한 레코드는 하나만] 항목을 선택합니다.
- 방법 3: Microsoft 365 버전부터는 Unique 함수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해결 가능합니다. (방법 1)이나 (방법 2)를 이용하면 숫자를 한글뿐 아니라 한자로도 변환할 수 있습니다.
누적 값이란 개별 값들이 모여서 이루어진 결과이므로 각 값들을 순차적으로 기록해 두면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의 셀에 값을 누적하는 작업 방식은 물론 가능은 합니다만, 나중에 예기치 않은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강의: VB0065)
Window에서 지원하는 원 문자는 기본적으로 15, 즉 ⑮까지 밖에 쓸 수 없습니다. 하지만 특수한 폰트를 사용하면 그 이상의 원 문자도 가능합니다. (관련 강의: X0136)
워크시트에 숫자가 입력되어 있는데 합계나 연산이 안 된다는 질문을 흔히 받습니다. 이것은 눈으로 보기에는 숫자 데이터이지만 실제로는 문자 데이터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워크시트의 빈 셀에 숫자 '1'을 입력하고 '복사'합니다.
(2) 문제가 되는 영역, 즉 숫자 형태를 한 문자열 데이터를 범위로 지정하고 [홈] 탭 - [붙여넣기] - [선택하여 붙여넣기] 명령을 선택합니다.
(3) [선택하여 붙여넣기] 대화상자에서 [곱하기] 항목을 선택하고 [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종속적 드롭다운', '연동 드롭다운'이라고도 부르는 '이중 유효성 검사'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몇 가지 함수와 이름 정의를 이용하면 됩니다.
대개의 일이 그러하듯, 알고 보면 아무 것도 아닌데 모르면 어렵게 여겨지기 마련입니다. 아이엑셀러 닷컴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VBA 입문 강의'를 통독해 보세요. 이 때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나오더라도 계속 진도를 나갑니다. 한 번에 모든 걸 이해하려 하지 말고 '이런 게 있군'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가세요. 적어도 3~4번은 본다는 생각으로 아이엑셀러 닷컴 사이트의 VBA 강의들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YouTube의 '엑셀러TV' 영상도 참고하시고요.
- [포스트] VBA 기본 강의
- [동영상] 매크로와 VBA 강의 (동영상)
셀 병합이 되어 있는 데이터(특히 표의 제목)는 엑셀의 강력한 분석 도구들을 제대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미관상의 목적이나 다른 피치 못할 사유로 셀 병합을 유지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음 영상을 참고하시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오피스 2019는 '영구 라이센스 버전'입니다. 이것은 소프트웨어를 일시불로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해서 쓰는 형태입니다. '영구'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구매자가 한 번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하면 원하는 기간 동안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반면 '오피스 365'(혹은 Microsoft 365) 버전은 '구독경제(Subscription Economy)' 모델의 하나로, 특정한 기간 동안 비용을 지불하고 라이센스를 보유하는 형태입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Microsoft는 더 이상 영구 라이센스 버전은 출시하지 않기로 했지만 '오피스 LTSC'라는 이름으로 출시를 하기로 방향을 선회했습니다. 하지만 영구 라이센스 버전은 최신 버전에서도 일부 기능 제한을 두고 있으며, 이런 경향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객들이 영구 라이센스 버전보다 Microsoft 365 버전을 사용하도록 차별화를 둘 것으로 생각됩니다.